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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완교 기자]
외국어교육원은 참가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7일 ‘영어영재과정’ 개강식을 가졌으며 올 11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영재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영재성 검사, 면접 및 에세이 검사 등의 선발절차를 통해 영어에 재능이 있는 초·중학생 60명이 선정됐다.
수업은 초등 2개, 중등 2개반으로 매주 월·수 2시간씩 진행되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토론, 발표, 에세이, 보고서 작성, 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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