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조영규 장례식장에서 마음 속으로 “곡산검법이야”라며 척사광이 조영규를 죽였음을 직감했다.
무휼은 과거 척사광과 함께 절벽으로 떨어져 기절했다가 척사광보다 먼저 깨어나 옆에서 기절해 있던 척사광을 칼로 찔러 죽이려다가 차마 죽이지 못한 것을 회상했다.
무휼은 “내 망설임이..내 주저함이..”라며 죄책감에 시달렸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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