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49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가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이상아)와 방여사(서우림)는 선영(황영희)을 집으로 불러 재영(장승조)과의 결혼은 없던 거로 해야겠다며 어렵게 말을 꺼낸다. 선영은 태호(길용우)가 재영에게도 이 사실을 말했다는 것에 분노하면서 가지고 온 전복을 던져버린다.
또 현태는 수경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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