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MC로 합류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잭슨이 중국 후난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은 맛있다' 고정 MC로 합류해 최근 중국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잭슨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은 쯔위 국가 논란 이후 JYP의 첫 공식적인 중국 활동이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잭슨은 한국과 중국 등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god 박준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잭슨은 오는 21일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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