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린이치방이 벚꽃잎 디자인의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한시적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화사하게 핀 벚꽃 잎을 디자인해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기존 기린이치방 시보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봄 시즌 동안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캔 타입(350ml)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3월 중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활짝 핀 벚꽃의 이미지와 깔끔한 맛의 조화로 봄철에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맥주"라며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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