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에서 기념행사를 펼쳤다.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근로자들 1만5,000여명이 궐기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인여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12시에 봉아관 앞에서 위안부 의식팔찌를 재학생 1,300여명에게 배포했다.
위안부 의식팔찌는 총학생회에서 구매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했으며 모금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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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금액 및 성금은 위안부 문제 해결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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