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호장애 또다시 헬게이트로…"계단부터 꼼짝 못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9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ssonnng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2호선이 신호장애로 인해 한마디로 '헬게이트(지옥문)'로 변했다.

9일 현재(오전 9시) 트위터에는 2호선을 타는 트위터리안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2호선 오늘 비상사태입니다. 30분째 기다리는데도 못탐 아비규환" "2호선 왜이래??!? 계단에서부터 사람이 미어터짐" "왜 지옥가서 받을 벌을 2호선 출근길에 받고있나" "2호선 탄건 둘짜치고 이제 내릴걱정" 등 글과 함께 실시간으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