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해석해 문제점을 찾아 총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디자인’을 추구하며, 대상은 경제 관광 교통 도시 문화 등 모든 공공 분야를 아우른다.
생활편의를 위해 아파트 비상구에 방치된 짐을 치워 통행을 편하게 하거나, 생명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번개탄에 자살방지 문구를 삽입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디자인 분야 학생 및 전문가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22~24일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7월 11일 발표되는 입상작 중 우수작 12점은 디자인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1대1 워크숍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민간평가단과 전문가로 구성한 2차 심사단의 오디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1점에 상금 300만원 금상 2점에 각 200만원 등 입상작 총 27점에 1600만의 시상금과 함께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경기건축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창화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디자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제가 도민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편의를 위해 아파트 비상구에 방치된 짐을 치워 통행을 편하게 하거나, 생명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번개탄에 자살방지 문구를 삽입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디자인 분야 학생 및 전문가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22~24일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7월 11일 발표되는 입상작 중 우수작 12점은 디자인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1대1 워크숍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민간평가단과 전문가로 구성한 2차 심사단의 오디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1점에 상금 300만원 금상 2점에 각 200만원 등 입상작 총 27점에 1600만의 시상금과 함께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경기건축문화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창화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디자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제가 도민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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