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점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 금융 인재의 경력개발을 위한 패널 토론'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김희진 씨티은행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성공적인 경력 계발 방법과 리더십 노하우 등에 대해 토론했다.
현재 씨티은행 여성임원은 총 11명 중 4명으로 시중은행 중 여성 임원 비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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