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선사박물관 가족체험교육 ‘선사시대 이야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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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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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6.11. 매월 둘째 주 토요일, 6세~초등생 자녀 동반 가족 대상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의 분관인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사시대 이야기 가방”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여해 선사시대의 유물과 문양을 이용해 이야기 가방을 만들어 보는 가족 친화용 체험교육이다.

강사의 진행으로 전시실 견학과 선사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을 한 후 합섬섬유를 이용해 생활에 유용한 가방을 직접 가족들이 만들어 보는 창의체험 활동을 가족단위로 하게 된다.

선사시대의 고인돌과 각종 도구, 문양 등을 창의적으로 가방에 부착함으로써 선사시대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만 약간 받는다. 사전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sunsa.incheon.go.kr/)를 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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