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찾아가는 취업지원을 위한 서울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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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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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의정부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을 위한 서울센터’ 개소식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지원을 위한 서울센터’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경민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위한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센터는 창동역 5분 거리에 위치해 학생들의 교통편의를 고려하였으며 (주)잡모아와 고용노동부 대학생 취업성공패키지 사업과도 연계해, 졸업 후에도 보다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서울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는 취업상담, 구직정보 제공, 입사지원서 작성지도, 면접교육, 취업처 알선 등이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민대학교 김재훈 취업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에 입학하여 NCS교과과정을 충실히 교육받은 학생들에게, 졸업 후에도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에 소홀함 없이 보다 편리하게 그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는 향후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게 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도 권역에 취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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