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청소 기간을 설정 관내 543개소 버스승강장에 대해 고압분무세척기를 사용하여 버스승강장 구조물(지붕,기둥,유리 및 의자)에 겨우내 쌓인 오물과 매연으로 인한 퇴적물 등을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스티커,전단지) 철거와 승강장 주변청소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하여 양주시 관내 대중교통 이용승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유재원이사장은 “매년 봄이 되면 실시하는 승강장 청소이지만 우리시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 이용을 할 수 있게 공공시설물관리 최선을 다하여 보다 깨끗한 이미지의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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