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셀프' 산다라박, 지드래곤도 반한 '반짝반짝' 동안 비법은?

[사진=온스타일 '겟잇 뷰티'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한 산다라박이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에서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을 소개했다.

3월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는 No.1 뷰티크리에이터 씬님이 '겟잇뷰티 셀프' 스페셜 인터뷰어로 등장해 산다라박의 화장품 광고촬영 현장을 찾았다.

글로벌 스타일의 아이콘인 지드래곤을 콘셉트로 잡은 씬님은 산다라박을 찾아 동안피부의 비결을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며 ‘라이트 앤 라이트(Light & Light)’ 광채 동안피부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산다라박의 라이트 앤 라이트 광채 동안피부 비결은 미스트 사용과 문샷 UV바운서 그리고 문샷 마이크로핏과 문플래쉬 쿠션을 선보였다.

문샷 멀티 프로텍션 UV바운서는 SPF50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 기능이 있어 파운데이션 밀착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자 씬님은 “지성 피부의 타입을 갖고 있는 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템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산다라박은 “여기에 최근 문샷에서 출시한 마이크로핏 쿠션과 문플래쉬 쿠션만 있으면 게임 끝이다.”며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라고 밝혔다.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은 초경량 파우더 사용으로 여러 겹 레이어링 해도 가볍게 착 붙는 초 밀착 쿠션으로 일명 ‘지디쿠션’, 함께 출시된 문샷 문플래쉬 쿠션은 핑크빛 펄 베이스가 피부톤을 한 톤 업 시켜주는 밀키 핑크 쿠션으로 일명 ‘다라쿠션’이라 불린다. 산다라박의 라이트 앤 라이트 광채 동안피부 비결에 이어 씬님은 올 봄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는데 가루형 섀도우와는 달리 밀착력이 좋은 젤리형태의 문샷 젤리팟 샴페인컬러와 피치오렌지 컬러를 섞어 아이섀도우, 하이라이터로 사용했다.

또한 문샷 크림페인트를 치크에 사용하며 “나는 화장품을 정석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루트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며 자신만의 멀티펑션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한편, 2016년 문샷의 모델로 발탁된 산다라박과 지드래곤은 연이어 광고영상 공개에 이어 이들의 이름을 단 신제품을 출시해 초도 입고분이 완판 되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