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오는 11일 병·의원 및 한의원 개업 예정이거나 운영 중인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NH베스트닥터론'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NH베스트닥터론은 연 매출액 및 개업 기간 등에 따라 최고 4억5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지난 4일 기준 0.7%포인트 우대금리 포함 최저 3.69%까지 적용 가능하다.
한편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대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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