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시설 원장 및 조리사 집합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9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0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건강한 급식 실천을 위해 ‘당당한 맛 세계!’ 란 주제로 어린이급식시설 원장 및 조리사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교육은 우리가 몰랐던 당의 세계를 주제로 현 한국음식문화에서 당을 어떻게 사용하고 섭취하는지를 살펴보고 당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가공식품에서 당류사용에 대해 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준비됐다.

특히 김지명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교육에서 ‘12가지 당류 테이스팅’으로 조리사들의 단맛에 대한 자가진단이 이루어져 급식에서의 당류 저감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는 단순한 자료 및 이론 정보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닌 현장의 급식시설 원장 및 조리사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급식의 위생·안전관리는 물론 영양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요에 부합한 현장에서 바로 적용되고 변화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