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에 따르면 ‘ICT SPRING EUROPE 2016’은 룩셈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박람회로, 해마다 전 세계 70여 개국 500여개의 세계 주요 ICT 기업들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6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해 정보를 교류한다.
올해는 핀테크 서밋(FinTech Summit), 항공우주 포럼(Space Forum), 마케터 서밋(Marketers Summit), ICT의 미래(The Future of ICT), 디지털 HR(Digital HR) 등 총 8가지 주제 발표가 준비되어있으며, 페이팔(Paypal), 피아트(FIAT), 베스트바이(BEST BUY), 커널플러스(CANAL+)와 같은 유명 기업들의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국 참가 기업에게는 입장료, 글로벌 IT 기업 탐방, 정부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만찬, 관련 기업 미팅 주선, 룩셈부르크 관광 통역가이드 특전이 제공되며, 스타트업일 경우 무료 부스 지원도 가능하다.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 소속 한국 내 유일한 룩셈부르크 정부기관이며 룩셈부르크의 홍보와 한국기업의 룩셈부르크 투자유치, 룩셈부르크 기업 및 경제사절단의 국내 활동을 지원하는 등 양국간 투자 및 통상확대증진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 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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