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박 형사,전인택 뺑소니 사고 메모리 카드 손에 넣고“이게 웬 횡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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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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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 [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93회에선 박 형사가 한태성(전인택 분) 뺑소니 사고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손에 넣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박 형사는 지하 주차장에서 차선우(최필립 분)를 만나 한태성 뺑소니 사고 진실을 은폐하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

이 때 차선우 사주로 서동그룹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전화가 왔다. 차선우는 그 전화를 받기 위해 자동차에서 내렸다.

차선우는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의 자동차를 세워 그 자동차에 박 형사를 태워 만난 것.

박 형사는 차선우 자동차 안에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발견하고 확인했다. 그 메모리 카드엔 서재경(유호린 분)이 한태성을 자동차로 치고 자동차에서 내리는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다.

박 형사는 “이게 웬 횡재야?”라고 말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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