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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자자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만 바둑얼짱 헤이자자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헤이자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夏天就是要去海邊玩啊,不然要幹麻呢?"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헤이자자는 사람들이 가득한 해변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헤이자자는 바둑실력뿐 아니라 외모 몸매까지 완벽해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
헤이자자는 예쁜 외모와 바둑 실력으로 대만에서 김효정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헤이자자는 대만을 대표하는 바둑기사로2008년 7월 20일 프로에 입단해 2009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바둑실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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