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일병 김민석, 배우 아닌 가수 꿈꿨다?…'슈퍼스타K3' 출연 모습 눈길

태양의 후예 김일병 김민석[사진=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김일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민석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참가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슈퍼스타K3' 제주지역 예선에서 독학으로 배운 기타 연주와 함께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지만, 슈퍼위크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에서 양아치형들과 어울렸던 과거를 청산하고 대영(진구)을 따라 입대한 김일병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