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세돌 알파고의 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바둑얼짱 헤이자자의 근황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헤이자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最近真的是超級無敵冷..大家出門一定要多穿點哦~"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헤이자자는 분홍색 털모자와 핫핑크 외투를 입고 어딘가를 쳐다바고 있다. 특히 헤이자자는 한국 대표 미녀바둑기사인 김효정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헤이자자는 대만을 대표하는 바둑기사로2008년 7월 20일 프로에 입단해 2009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바둑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바둑기사 같지 않은 예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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