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새봄을 알리는 전통 축제인 음력 2월절을 맞아 각 지역에서 열리는 주민화합한마당에 참여해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허 예비후보는 아침부터 북구 관내 용천리, 학천리, 곡강리 등 시 외곽 마을과 죽도동 등 시내 마을회관 등지에서 열린 전통축제인 음력 2월절을 맞아 열린 주민화합잔치에 참여해 주민들과 쑥떡을 나눠먹고 함께 윷놀이를 하며 올 한해 건강과 행복, 당선을 주제로 덕담을 나눴다.
이날 경상북도북학생문회관에서 열린 영농회좌담회에서 허 예비후보는“정책학 박사에 고시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에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실무능력을 가진 후보는 저뿐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은 제가 입안한 주요정책입니다. 후보들의 면면을 살핀다면 진정 포항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누군지는 자명한 일입니다” 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과 경선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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