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상현 의원에 대해 “쌍욕을 하다 걸리고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다니, 그 낯짝은 도대체 얼마나 두껍다는 얘긴지. 안면 피부의 두께가 자랑할 일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윤상현 의원은 이날 김무성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4ㆍ13 총선 공천에 개입하려 한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라며 “공천 개입 시도는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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