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50회' 서우림, 결혼 문제로 서하준 집 찾아가…박순천과 만날까?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0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0회에서는 현태(서하준)의 집을 찾아가는 방여사(서우림)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이상아)는 진숙(박순천)을 만나 현태를 데릴사위로 들이겠다는 방여사의 뜻을 전하고, 진숙은 훈이(김승한)는 자기가 키우겠다며 의사를 강하게 밝힌다.

또 방여사는 결혼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현태의 집을 찾아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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