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해빙기, 봄철, 새학기 안전한 환경 조성 위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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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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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비래동자생단체 등 70여명 참석

[사진=대덕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9일 계족산 비래사 입구에서부터 송촌초등학교 일원에 걸쳐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비래동자생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및 홍보, 새학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주ㆍ정차 근절 등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노후 옥외광고물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 불감증 해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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