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왕빛나, 우아한 뮤즈로 변신해 고혹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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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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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펠리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왕빛나가 의류브랜드 ‘몽펠리에(Montpellier)’의 뮤즈로 발탁돼 고혹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왕빛나는 평소 세련된 패션센스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로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의류브랜드 몽펠리에와 부합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 왕빛나는 진하지 않은 수수한 느낌의 화장에 화사한 톤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고, 순수함과 단아한 매력으로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왕빛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밉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 ‘소영’으로 분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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