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한양대 에너지거버넌스센터와 미국 아시아정책연구소(이하 NBR: The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는 지난달 19일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아시아 에너지 안보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BR은 미국의 국가 이익과 직결되는 아시아 지역과 러시아 연구 강화를 위해 1989년 헨리 M. 잭슨 재단과 보잉의 기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 기관이다.
또한 미국과 아시아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 외교안보전략, 경제, 보건, 에너지 문제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잘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