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지금 준비하는 게 좋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오는 8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에 뛰어든 이들이 많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이 3월 개강하는 자격증 취득반을 모집하며 준비를 돕고 있다.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도 그 중 한 곳인데, 해당 교육원은 3월 22일 개강하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3월 22일 개강해 7월 4일 종료된다. 특히 보육교사 2급 과정은 오는 8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00% 온라인교육과 160시간의 현장실습시간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건강가정사는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3과목만 더 이수하면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3월 개강반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복지사 과정은 5과목 이상 수강 등록 시 최대 43% 할인을 제공하며, 보육교사 과정은 ‘DREAM 패키지’를 통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인 소개 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 외에도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보육교사 과정을 수강하면 민간자격증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현장실습 수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1 담당선생님 제도를 운영해 학점은행제 학습을 처음 시작하거나 학습 설계를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수험생들을 돕는다. 수험생들은 초반 학습 설계부터 학습이 진행 될 때의 세부적인 관리 또한 담당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