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된 올-인-원(All-in-One) 타입의 디지털 형광 세포 이미징 시스템으로, 미국 소재 저명한 연구소인 잭슨랩(The Jackson Laboratory) 등 국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에 판매를 진행 중이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2년간 20억원을 투자하며 연구, 개발에 몰두한 결과물인 디지털 형광 현미경 아이리스™은 기존의 제품들이 비해 혁신적인 설계와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30년 가까이 기존 설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적인 형광 세포 이미징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혁신적인 설계가 특징이며 모든 데이터 처리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며 접안렌즈 없이 고해상도 모니터를 통해 보다 세밀한 관찰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작동이 소프트웨어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이뤄지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유지보수율이 낮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자체 개발한 카메라는 최고 수준의 과학연구용 이미지 센서가 장착돼 있어 초고감도, 고해상도, 빠른 속도를 보인다. 이에 고수준의 형광 세포 이미징을 수행해야 하는 연구자뿐 아니라, 초보 수준의 사용자도 손쉽게 고품질의 형광 세포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고해상도의 명시야 및 위상차 이미징 등 다양한 이미징을 제공하며 3채널 형광 이미지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존 수은램프나 메탈할라이드 광원보다 월등히 긴 수명을 가진 LED 필터 큐브 장착도 가능하다. 가진다. 사용 중 과도한 열을 발생시키지 않고, 예열이 필요하지 않아 전원을 켜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기존 제품들 대비 소프트웨어 부분을 크게 강화하여, 세포 이미징과 함께 실시간으로 다양한 측정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Z-stack과 Time lapse 이미징 기능도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