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1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기공식 개최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0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상주시 사벌면, 중덕동, 낙상동 일원에 하천수를 이용한 항구적인 가뭄극복사업인 ‘상주1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국회의원, 농식품부, 경북도, 지역주민을 모시고 오는 11일 10시30 경천섬주차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비 3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벌면 묵하리에 양수장(600kw×500mm×4대) 1개소를 신설해 낙동강에서 하루 172.8천톤의 용수를 확보하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이다.
백승칠 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가뭄대책사업으로 시기적으로 시급하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며, 영농기전 농업용수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1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 목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