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유학기제 현장 안착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인 ‘진로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 주얼리 크리에이터 특성화 사업단은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모델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반지 및 펜던트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귀금속보석공예과 홍보와 함께 직업 탐색을 위한 관련 자료들을 보여주고, 중학생들이 쉽게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제 중학교 학생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반지와 펜던트를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얼리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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