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10일 부산 지역 저소득 새터민·다문화가정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직원들은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학습 및 진로 상담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과 희망을 나누고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