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내용의 동화책을 출판했다고 10일 밝혔다.
책 제목은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으로 총 10권이다. 성장, 알레르기, 비염, 감기, 아토피 등 아동 주요 질환과 관련된 건강 상식과 치료법 등이 담겨있다.
한의협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의사들이 위원회를 만들어 직접 책을 썼다"며 "아이들이 한의사와 한의학에 보다 친근감을 느끼도록 앞으로 여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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