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서울베이비 키즈페어'서 유아용품 최대 48% 할인판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이달 1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 키즈 박람회'에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리안은 주력 유모차 '스핀LX'와 프리미엄 유모차 '스핀 로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핀 로얄은 리안의 대표유모차인 스핀이 갖고 있는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을 차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리안 스핀로얄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20% 할인된 64만8000원에 판매하며, 신생아용 카시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리안스핀LX 트레블 세트는 27% 할인된 62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휴대용 유모차 캐리와 퍼니식탁의자 세트 등 다양한 제품과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방풍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제품과 디럭스 유모차 '2016 크롬'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조이 스테이지스와 아이소픽스 타입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는 각각 27만원, 40만원에 판매된다. 트릴로LX는 21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에 신생아카시트, 휴대용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뉴나 째즈' 식탁의자와 아기 식탁의자 '째즈',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