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마담 앙트완' 15회에서는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수현(성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림(한예슬)이 서울을 떠난 뒤, 홀로 남겨진 수현은 혜림에게 받은 상처로 힘들어한다. 또 수현은 용기를 내 연희(이칸희)를 만나지만 자길 버린 순간을 제대로 기억조차 못 하는 연희에게 분노를 느낀다. 철저히 혼자가 된 수현은 결국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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