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적은 강수량과 올해 겨울철 기온이 높게 지속돼 월동병해충인 깍지벌레와 꼬마배나무이가 예년에 비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월동병해충 방제를 위해 물 500ℓ에 기계유유제 17~18ℓ를 희석하여 이달 12일까지 살포해주고 석회유황합제로 2차 보완방제를 할 농가는 20일 간격을 두고 약제를 살포해주도록 하고 있다.
또한, 화상병 예방을 위해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후 화상병 예방약제에 다른 약제를 절대 혼용하지 말고 한 가지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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