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의 이번 수상은 1985년 이 학회가 설립된 이래로 산업광물분야에서 한국인 가운데 처음이다.
지난 2010년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김 교수는 자원처리 및 광물 활용분야에 콜로이드 화학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광물 부유선별, 생물학적 습식제련 등의 분야에서 좋은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았다.
특히 BK21플러스 ‘비재래/순환자원 인력양성 고급트 사업팀장’ 및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사업 연구단 책임자(선광/제련부문)를 역임하며 이 분야에서 대학 연구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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