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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오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 둘째)은 10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이재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 셋째)에게 사랑의 윙크-톡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임환오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 둘째)이 10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이재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 셋째)에게 사랑의 윙크-톡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윙크-톡은 DGB대구은행 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칭찬과 격려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건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기부금에 DGB사회공헌재단이 일부 금액을 추가로 더해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모인 장학금은 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1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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