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 '기억' 1회 예고…인생의 황금기 누리던 이성민에게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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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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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후속 '기억' 1회[사진=tvN '기억'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 '기억' 1회가 예고됐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기억'에서는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박태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선로펌'의 승률 최상위 변호사 박태석은 타고난 좋은 머리와 권력관계를 꿰뚫어보는 동물적 감각으로 VVIP들의 은밀하고도 지극히 개인적인 소송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처리해 인생의 황금기를 누린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별안간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이 닥친다.

한편 '시그널'은 12일 방송되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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