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광산구청장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민형배 구청장과 손정연 아시아지원포럼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관한 강연회를 구민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도 공유하기로 했다.
광산구와 아시아지원포럼은 업무 공조로 관련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그 첫 사업으로 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의 특강과 투어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1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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