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 배두나,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 참석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1 00: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인 배우 배두나가 ‘루이 비통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해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루이 비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한국인 배우 최초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배두나가 지난 9일(현지 시간) 파리 불로뉴 숲에 위치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배두나는 모나코에서 열린 2015 크루즈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 시즌 한국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2016 봄-여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배두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이번 패션쇼를 위해 파리를 찾아 둘만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6 프리폴 컬렉션 룩에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가방을 매치해 쇼에 참석했다. 레아 세이두(Léa Seydoux),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èle Exarchopoulos),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 판빙빙(Fan Bing Bing)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