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상의 약속에서 오만정은 장세진(박하나 분)과 함께 상견례가 있는 고급 음식점에 왔다.
천상의 약속에서 오만정은 갑자기 설사가 나 화장실에 갔다. 이 때 양말숙(윤복인 분)이 오만정에게 전화해 “양말공장에서 일할 때 나에게 꾼 50만원 돌려줘”라며 “1000만원 줘”라고 말했다.
이에 오만정은 “그래 내가 더러워 갚는다. 나연이만 태준이 결혼식에 깽판 치지 않게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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