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은 한국으로 귀국 후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유시진은 자기 자동차에 달린 TV 화면을 통해 우르크에 규모 6.7 강진이 발생한 것을 알았다.
유시진은 즉시 부대에 연락해 “알파팀 유시진 대위다. 모우루 지역 상황 제일 잘 아는 아무나 연결해. 끊지 말고 지금 바로”라고 말하고 부대로 자동차를 돌렸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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