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시설운영, 청소년시설 이용, 시설안전도 등 종합평가에서 파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총 4개소 중 문산 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고, 금촌·운정·교하 청소년문화의집이 각각 우수 시설로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등 793개 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하였고 20개 시설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특히,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문산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활동·복지·보호 및 육성’을 위해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문화 예술교육, 진로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원,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청소년들이 욕구를 충족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