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박선영 주무관 ‘정부3.0 달인’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1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정부3.0 전파·실행계획 수립·선도과제 발굴 이행 추진 등 공로 -

▲충남도청 박선영 주무관 ‘정부3.0 달인’ 선정[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청 혁신관리담당관실에 근무 중인 박선영 주무관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1기 정부3.0 달인’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정부3.0 달인은 정부3.0을 적극 전파·확산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해 정부3.0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을 뽑아 인증하는 것으로, 이번 첫 선발에는 박 주무관을 비롯해 전국에서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 주무관이 정부3.0 달인에 오른 것은 170개에 달하는 정부3.0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선도 과제 및 국민디자인과제 발굴·이행, 생애주기별 서비스 과제 발굴 등 탁월한 활동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홍보와 교육을 통해 정부3.0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체험마당 및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협업 활성화를 이끈 공로도 인정받았다.

 정부3.0 달인은 앞으로 정부3.0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하고, 컨설팅 및 홍보 활동 등을 펼치게 되며, 달인의 소속 기관은 평가 및 포상 시 우대를 받게 된다.

 박 주무관은 “도정 비전과 방침이 ‘국민행복’이라는 정부3.0 비전 및 가치에 부합해 지난해 평가에서 도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업무를 추진한 개인에게도 영예가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 정부3.0 비전과 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