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각 대상 부동산은 앞서 지난 2월 한 차례 입찰에 부쳐졌으나 유찰된 바 있다.
이번 입찰에서는 대금납부 조건이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서 120일 이내로 완화돼 매수인의 자금 조달이 보다 용이해졌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1번 국도 등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이용기관물건→물건·공고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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