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오는 16일까지 'VDL 뷰티 위크(Beauty Week)'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VDL 뷰티 위크는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와 VDL 제품을 집중 소개하는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에 연중 단 2회 열린다. 국내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만남,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뷰티 위크에는 VDL 공식 뷰티 엑스퍼트이자 세계 톱5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미국의 웬디 로웨, 중국 여배우 판빙빙과 서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로즈 리우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류현정·김수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5만원 상당의 정품, 10만원 이상 땐 12만원 상당의 정품이 든 뷰티백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겐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LG전자 롤리 키보드가 주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