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날 모바일 사업 현황에 관련된 주주의 질문을 받고 "올해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발표 후 판매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도록 오늘 판매를 시작했다"며 "메탈, 엣지 디스플레이 채용 등으로 전작인 갤럭시S6보다 반응도 좋은 편이며, 예약판매 결과를 보면 작년보다 좋아 올해 빠른 속도로 (실적을)만회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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