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굽네치킨이 엑소(EXO)를 전속모델로 발탁, 치킨 시장 1위를 노린다.
굽네치킨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엑소의 트렌디한 이미지, 10~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점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시너지를 내고자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굽네 볼케이노'편 TV CF는 엑소가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한 불 맛을 표현하기 위해 화산에서 마그마가 터지는 느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이번 굽네 볼케이노편 CF에서 엑소와의 시너지를 발휘로 굽네치킨은 치킨 시장 정상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 굽네 볼케이노편 TV CF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글로벌 대표 스타인 엑소가 직접 CM송을 불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굽네치킨은 앞으로 엑소의 매력을 더해 치킨업계에 돌풍을 일으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 볼케이노'는 출시하자마자 품질력, '치밥 레시피' 마케팅 등에 힘입어 최근 판매 구성비 60%를 돌파했다. 전년 대비 가맹점당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약 60% 이상 증가하는 등 출시 이후 품귀현상까지 나타난 굽네치킨의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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