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연구조합 신홍현 이사(대림화학 대표이사)는 "미래의 제조업 화두는 기존 제조방식에 벗어난 디지털 매뉴팩처링으로 홈 어플라이언스에서 건축, 기계, 식품, 바이오, 의료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응용 확산되고 있다"며 "향후 대학과 연구조합, 기업 등이 상호 협력하여 3D프린터관련 산업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고 있어 경민대학교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것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지역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3D프린팅연구조합의 향후 비전을 전했다.
앞으로 두기관 공동주관으로 한달간 '3D프린팅 창의 메이커스 시범교육(창의성·전문)'을 실시한다.
기업재직자, 창업 준비자, 3D프린팅 전문가 3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각 과정 당 20명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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