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6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14∼2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하남시민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인자 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신청제외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이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전업농민, 배우자 및 동일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는 자,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 등 이며, 휴학생이거나 야간대학 재학생 등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본인의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개별통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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